[서영교 / 더불어민주당 의원] <br />서울대에 자료 요청을 하겠는데요 조금 전에 박경미 위원이 요청한 자료에 붙여서 서울대에 미성년들을 논문 저자로 같이 등록한 사례가 얼마나 되는지 정리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. <br /> <br />미성년도 저는 논문 같이 참여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. <br /> <br />그런데 이것이 그런 것이 아니라 대입 자료라든지 이런 데 특혜로 쓰기 위해서 쓴 경우가 많이 있을 수 있는데 대한민국이 가장 믿는 서울대 그리고 또 다른 국립대도 그런 사례가 있는지 같이 자료를 제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. <br /> <br />다른 대학도 그렇게 자료를 제출해 주셨으면 좋겠고요. 그다음에 여기서 문제는 미성년자인데도 불구하고 서울대 소속이라고 해서 미성년자인지 파악이 되지 않는 경우예요. <br /> <br />조금 전에 박경미 위원이 요구한 자료, 유력 정치인의 자제 관련한 경우에는 미성년이라고 표시되지 않은 채로 서울대 소속이라고 표시되어서 그렇게 해서 논문, 포스터가 작성되었다고 하는데요. <br /> <br />그 부분에 대해서 미성년임에도 불구하고 서울대 소속이라고 되어 있는 것은 단순 실수라고 봐야 할 게 아닌데 이 사례는 저는 연구하셔야 된다, 조사하셔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고 그 자료를 모두 찾아서 제출해 주셨으면 좋겠고요. 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01011111450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